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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인가 ? 2년째 인가 ? 에버랜드 년간회원권을 사용중이다.
요새 드림하이에서 온통 유리로 된 관람차가 나왔었다. 참 따분한 놀이 기구인데 ... 사실 좀 무섭다 ㅋ
천천히 돌아 가면서 또 삐그덕 대기는 왜 그리 삐그덕 되는지... 움직이면 덜렁 덜렁 거리고 --; 어려서 타봤을때 그 느낌이 아직도 남아서 솔찍히 꺼려지는 놀이 기구였는데.. 눈 썰매 타러 오면서 아무리 봐도 관람차가 안 돌아 가길래 .. 겨울이라 그런가 보다 했더니 그게 아니였다.
관람차를 없앤단다. 뭐 사람들이 많이 안 타니.. 노후된 놀이기구 수리하는게 오히려 손해일수 있으니 예견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못내 아쉽긴하다. 애들 한번도 못태워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옆에 바로 요런 사진 찍을만한 것을 만들어 놓다니 ... 사람들 머리 참 좋아 ~
놀이기구 이름들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시간순 ~~ ㅋ
헬리콥터 자전거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요새 코를 벌름 거리는 버릇이 생겨 코평수가 넓어진 승원 --;
튤립 팡팡 ~~
출렁 출렁 배(?) 타기 ~
배 고파서 늦은 점심 먹으로 고고싱 ~~
가는 중간에 사진을 찍어 달래서 찍고 싶은데 가서 포즈 취해봐 했더니 ~~ 눈을 감거나, 딴데 보면서 포즈 취하는 한나 --;
사진찍기 힘들어요 ~~
집에서 해간 주먹밥, 호두과자, 돈까스+감자튀김, 어묵우동, 닭 으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늦은 점심 식사 시작 ~~
중앙 공원쪽에 있는 음식점들이 먹으면서 기차나 풍경을 관람하긴 좋은대신 음식들이 ... 약간 비싸다.(사파리있는 쪽의 음식들 보다..)
뭐 그래도 나름 잘 먹고 ~~ 애들도 지나 다니는 기차를 보고 좋아라 하니 ~~ 오늘은 기차 패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쑤 ~~ )
먼저 먹고 나가서 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저러고 놀고 있습니다. 한나는 문화센터에서 하는 발래를 좀 오래 했더니..
정식으로 발레를 갈켜 줘야 하나 ??!!
회전목마 ~~
회전목마 타는 중 베터리 방전 ~~ 어제 저녁에 충전을 시켜 놓았어야 했는데 ... 그냥 왔더니 방전되었습니다.
아침에 카메라 켜 보니 한 60%정도 남았었더군요... 카메라 가방에 여분 베터리를 가져올까 말까 했었는데... 사진 별로 안 찍을줄 알고 그냥왔는데 방전 되었습니다. 이후 부턴 갤럭시가 수고 했습니다.~~
참 . 한나가 1m넘어서 놀이 기구 탈때마다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더군요... 갤럭시로도 하나 찍었지만.. 베터리 빼서 꼭 쥐고 있다가 한컷 더 찍었습니다.
네, 베터리 다시 방전되기 전에 빨리 찍는다고 셔터 막 누르다가 촛점이 안 맞았습니다.
매직스윙 기다리면서 놀기 ~~
요 놀이 기구는 애들 대상인데... 애들이 각자 타고자 하는 차종이 있고, 애들이라서 자꾸 타고자 해서 타는 쪽에는 엄마가.. 나가는 쪽에는 아빠가 대기를 하다가... 끝나면 아빠가 애기를 얼른 안고 타는쪽에 있는 엄마 쪽으로 제 빠르게 토스(?) 해서 다시 입장하는 식으로 부모들이 아주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
통제 하는 관리직원 엄청 짜증이 날듯 해요 ~~ 끝났으니 나갔다가 다시 타라고 해도 버팅기는 애들이 있고, 그걸 보고만 있는 부모들이 있으니 --;
특히 소방차가 인기가 젤로 좋았습니다. 우리 애들도 그거 타고 싶어해서 세번만에 성공해서 탈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가자고 나오다가 무빙워크옆에 이솝빌리지 인가 그쪽에 있는 무슨열차 인데 --; 갑자기 그것도 태우고 싶어서 그것까지 타고 나왔더니 시간이 6시가 넘었습니다.
주차장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려서 타보기도 처음이고, 버스를 무려 세대나 보내고 나서야 주차장으로 올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늦게 까지 놀기는 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여름에는 좀 놀았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오랜만에 좋은 날씨에 재미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일이 좀 있어서 자주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인지 아깝다는 생각에 ... 올해는 추운 겨울에도 눈 썰매 타러 왠만하면 주말에 이동을 했다.
오늘로 주말마다 연짱 3회째 방문이다.(아 저번 주는 못왔구나 ㅋ 한주 뛰어 넘어 연달아 3주째 주말 방문..)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 최고다 !!
안왔으면 어쩔까 하는 날씨다.
2주동안 눈썰매 탔으니, 오늘은 놀이동산에서 놀이 기구를 타기로 맘 먹고 나왔다.
작년까지 한나가 1m가 안되서 놀이기구는 거의 못타고, 년간 회원권으로 주로 자동차 박물관 잔디밭에서 노는데 사용을 많이 했다.
그런데 다행히 올해는 키가 1m가 넘어서 왠만한 놀이 기구는 다 탈수 있다.
그래서 오늘 더 재미나게 놀다가 왔는지도 모른다.
집에 와서 사진 찍은것을 정리 하다 보니, 사진이 맘에 든다. 알파55 사진.. 찍으면 찍을수록 맘에 든다.
전에 350있을때는 잘 못느꼈었는데... 알파 55 맘에 든다. 일단 내가 좋아 하는 색감이다.
P 모드로 ISO, 어두울 경우 DRO Level3, 화이트 밸런스, 가끔가다가 노출이 심하면 노출 보정 정도 사용하고, 단렌즈 일때 까끔 조리개 우선을 사용하는데 정말 맘에 든다. 특히 화이트 밸런스나 노출을 변경하면 LCD나 뷰 파인더에 바로 적용이 되어서 보여지기 때문에, 기존처럼 조작 후 테스트 사진 한방 찍어서 그 적용 유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없다는게 정말 너무 맘에 든다.
앞니 빠진 중강새 ~~ 이제 학교 들어가는데.. 집에서 처럼 말 안들으면 우짜노 --;
역광이였는데도.. 이 정도 색감을 나타내 주다니 .. 화이트 밸런스는 Auto에 DRO Level3만 적용했는데..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일단 초반에 빨리 탈수 있는것 위주로 타고 슬슬 내려가면서 탔다.
일단 내려가는 중간 부분에 있는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을 먼저 정복 ~~!!
(동영상을 Freemake Video Converter 로 변환을 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일단 초반에 빨리 탈수 있는것 위주로 타고 슬슬 내려가면서 탔다.
일단 내려가는 중간 부분에 있는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들을 먼저 정복 ~~!!
(동영상을 Freemake Video Converter 로 변환을 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
요새 드림하이에서 온통 유리로 된 관람차가 나왔었다. 참 따분한 놀이 기구인데 ... 사실 좀 무섭다 ㅋ
천천히 돌아 가면서 또 삐그덕 대기는 왜 그리 삐그덕 되는지... 움직이면 덜렁 덜렁 거리고 --; 어려서 타봤을때 그 느낌이 아직도 남아서 솔찍히 꺼려지는 놀이 기구였는데.. 눈 썰매 타러 오면서 아무리 봐도 관람차가 안 돌아 가길래 .. 겨울이라 그런가 보다 했더니 그게 아니였다.
관람차를 없앤단다. 뭐 사람들이 많이 안 타니.. 노후된 놀이기구 수리하는게 오히려 손해일수 있으니 예견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못내 아쉽긴하다. 애들 한번도 못태워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옆에 바로 요런 사진 찍을만한 것을 만들어 놓다니 ... 사람들 머리 참 좋아 ~
놀이기구 이름들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시간순 ~~ ㅋ
헬리콥터 자전거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요새 코를 벌름 거리는 버릇이 생겨 코평수가 넓어진 승원 --;
튤립 팡팡 ~~
출렁 출렁 배(?) 타기 ~
배 고파서 늦은 점심 먹으로 고고싱 ~~
가는 중간에 사진을 찍어 달래서 찍고 싶은데 가서 포즈 취해봐 했더니 ~~ 눈을 감거나, 딴데 보면서 포즈 취하는 한나 --;
사진찍기 힘들어요 ~~
집에서 해간 주먹밥, 호두과자, 돈까스+감자튀김, 어묵우동, 닭 으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늦은 점심 식사 시작 ~~
중앙 공원쪽에 있는 음식점들이 먹으면서 기차나 풍경을 관람하긴 좋은대신 음식들이 ... 약간 비싸다.(사파리있는 쪽의 음식들 보다..)
뭐 그래도 나름 잘 먹고 ~~ 애들도 지나 다니는 기차를 보고 좋아라 하니 ~~ 오늘은 기차 패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쑤 ~~ )
먼저 먹고 나가서 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저러고 놀고 있습니다. 한나는 문화센터에서 하는 발래를 좀 오래 했더니..
정식으로 발레를 갈켜 줘야 하나 ??!!
회전목마 ~~
회전목마 타는 중 베터리 방전 ~~ 어제 저녁에 충전을 시켜 놓았어야 했는데 ... 그냥 왔더니 방전되었습니다.
아침에 카메라 켜 보니 한 60%정도 남았었더군요... 카메라 가방에 여분 베터리를 가져올까 말까 했었는데... 사진 별로 안 찍을줄 알고 그냥왔는데 방전 되었습니다. 이후 부턴 갤럭시가 수고 했습니다.~~
참 . 한나가 1m넘어서 놀이 기구 탈때마다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더군요... 갤럭시로도 하나 찍었지만.. 베터리 빼서 꼭 쥐고 있다가 한컷 더 찍었습니다.
네, 베터리 다시 방전되기 전에 빨리 찍는다고 셔터 막 누르다가 촛점이 안 맞았습니다.
매직스윙 기다리면서 놀기 ~~
요 놀이 기구는 애들 대상인데... 애들이 각자 타고자 하는 차종이 있고, 애들이라서 자꾸 타고자 해서 타는 쪽에는 엄마가.. 나가는 쪽에는 아빠가 대기를 하다가... 끝나면 아빠가 애기를 얼른 안고 타는쪽에 있는 엄마 쪽으로 제 빠르게 토스(?) 해서 다시 입장하는 식으로 부모들이 아주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
통제 하는 관리직원 엄청 짜증이 날듯 해요 ~~ 끝났으니 나갔다가 다시 타라고 해도 버팅기는 애들이 있고, 그걸 보고만 있는 부모들이 있으니 --;
특히 소방차가 인기가 젤로 좋았습니다. 우리 애들도 그거 타고 싶어해서 세번만에 성공해서 탈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가자고 나오다가 무빙워크옆에 이솝빌리지 인가 그쪽에 있는 무슨열차 인데 --; 갑자기 그것도 태우고 싶어서 그것까지 타고 나왔더니 시간이 6시가 넘었습니다.
주차장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려서 타보기도 처음이고, 버스를 무려 세대나 보내고 나서야 주차장으로 올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늦게 까지 놀기는 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여름에는 좀 놀았었는데... 물놀이 하느라...)
오랜만에 좋은 날씨에 재미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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