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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냥 차 타고 근처(?)를 가보자 해서 여기 저기 생각해 보다가 ... 한 번도 못가본 양떼 목장을 가 보기로 한다 .
몸도 피곤하고 그냥 차 타고 갈 거리는 아니지만 --; 사실 용인 자연 휴양림과 많이 갈등을 하다가 .. 애들을 위해서라는 대의(?)를 위해서 양떼 목장으로 고고싱 ~~!!
얼추 가는데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되어서 ... 9시 경에 출발했는데 횡성에 도착한게 12시경 ..
작년 겨울 용평 스키장 갔다가 먹은 소고기가 기억에서 안 지워져서 .. 기억과 길을 더듬어 겨울에 먹었던 소고기 집으로 고고싱~
뭐든 처음 먹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는 것인가 ? 작년에 맛은 안나는데 ... 집사람은 연하고 맛있다고 잘 먹는다 ^^*
다행이지 --; 첫째 승원이는 핏기가 살짝 있어서 그런지 잘 안먹고, 둘째 한나가 잘 먹는다 ... 승원이 덕에 고깃값은 조금 줄었다 ㅎㅎ
그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대관령 양떼 목장으로 고고 ~~
10여분을 달려 양떼 목장에 도달했는데 헉... 이건 홈페이지에서 볼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다..
얼추 보아도 한 바퀴 돌면 끝나는 분위기 ... 그나마 산 꼭대기라서 .. 걸어서 한바퀴도는데 대략 넉넉하게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들것이라는 생각 뿐 ㅎㅎ
그래도 왔으니 양을 보고 경치를 관람하자~~ 하면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럼 사진들 올라 갑니다 ~~
요건 출발전 집에서 한컷 ^^*
요새 큰넘은 설정샷에 집착중 .. 저어기 뒤에 ... 행거에 걸려 있는 아리천이가 보이네 ~~ ㅎㅎ
대략 이 게 대관령 목장의 다이다. 내가 너무큰 환상을 가지고 갔었는지 첨에 실망이 큼
요건 올라가면서 한컷
요새 뭐든 오빠 하는것만 따라할려고 하는 한나 ~~
사진 찍을때도 예외는 아니다.
대략 첫번째 언덕에서 찍은 양들이 노는 사진 ..
다음은 대략 두번째 언덕에 있는 목동들이 쉬는 공간(?) 사진임
이 이후로 부터는 정상(?)을 위하여 열심히 오르는 일만 남음 ^^*
정상에서의 사진들 ..
마눌은 ... 올라가기전에 싫은 소리 한마디 했더니 ... 양떼 목장 도는 내내 모르쇠(사진기 들이대면 고개 돌림 --;)로 일관중 --;
정상(?) 에서 바라본 양떼들과 중간언덕 사진
정상(?)에서 시작된 모래 놀이 및 돌맹이 모으기 장난이 이후 양떼먹이 주기 전까지 계속되는데 그 당시의 사진들 임
내리막길에 우연히 양떼들이 울타리 근처에 있어서 인기(?)를 모으던 곳의 사진들 .. 여기 저기 양들 만져 보고 풀 뜯어 먹이 주느라 ㅎㅎ 난리임. 밑에 내려감 더 깨끗하고 이쁜 양들 건초주는곳이 있어도... 우선은 먼저 만져 볼수 있는 장소라 ..
양들에게 안녕~~~ 을 하는 둘째 한나 ~~
그렇게 조금 더 내려와 ... 오늘의 하이라이트(?) 양떼들에게 건초 주기 체험장에서 양떼에게 건초 주기중 ~~
양떼 목장 체험은 이로써 마무리가 된다.
돌아올때 집사람과 나눈 이야기 지만 ... 양떼 목장 체험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였다.
동해안에서 해수욕을 하던 ... 다른곳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는 중이던 .. 중간에 거쳐 가던 "경유지" 여야지 ... 양떼 목장이 "목적지" 면 안된다는 결론이다.
내 결론도 마찬가지이고 .. 다음에 양떼 목장 가시려고 하시는 분은 참고 하세요 ~
몸도 피곤하고 그냥 차 타고 갈 거리는 아니지만 --; 사실 용인 자연 휴양림과 많이 갈등을 하다가 .. 애들을 위해서라는 대의(?)를 위해서 양떼 목장으로 고고싱 ~~!!
얼추 가는데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되어서 ... 9시 경에 출발했는데 횡성에 도착한게 12시경 ..
작년 겨울 용평 스키장 갔다가 먹은 소고기가 기억에서 안 지워져서 .. 기억과 길을 더듬어 겨울에 먹었던 소고기 집으로 고고싱~
뭐든 처음 먹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는 것인가 ? 작년에 맛은 안나는데 ... 집사람은 연하고 맛있다고 잘 먹는다 ^^*
다행이지 --; 첫째 승원이는 핏기가 살짝 있어서 그런지 잘 안먹고, 둘째 한나가 잘 먹는다 ... 승원이 덕에 고깃값은 조금 줄었다 ㅎㅎ
그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대관령 양떼 목장으로 고고 ~~
10여분을 달려 양떼 목장에 도달했는데 헉... 이건 홈페이지에서 볼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다..
얼추 보아도 한 바퀴 돌면 끝나는 분위기 ... 그나마 산 꼭대기라서 .. 걸어서 한바퀴도는데 대략 넉넉하게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들것이라는 생각 뿐 ㅎㅎ
그래도 왔으니 양을 보고 경치를 관람하자~~ 하면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럼 사진들 올라 갑니다 ~~
요건 출발전 집에서 한컷 ^^*
요새 큰넘은 설정샷에 집착중 .. 저어기 뒤에 ... 행거에 걸려 있는 아리천이가 보이네 ~~ ㅎㅎ
대략 이 게 대관령 목장의 다이다. 내가 너무큰 환상을 가지고 갔었는지 첨에 실망이 큼
요건 올라가면서 한컷
요새 뭐든 오빠 하는것만 따라할려고 하는 한나 ~~
사진 찍을때도 예외는 아니다.
대략 첫번째 언덕에서 찍은 양들이 노는 사진 ..
다음은 대략 두번째 언덕에 있는 목동들이 쉬는 공간(?) 사진임
이 이후로 부터는 정상(?)을 위하여 열심히 오르는 일만 남음 ^^*
정상에서의 사진들 ..
마눌은 ... 올라가기전에 싫은 소리 한마디 했더니 ... 양떼 목장 도는 내내 모르쇠(사진기 들이대면 고개 돌림 --;)로 일관중 --;
정상(?) 에서 바라본 양떼들과 중간언덕 사진
정상(?)에서 시작된 모래 놀이 및 돌맹이 모으기 장난이 이후 양떼먹이 주기 전까지 계속되는데 그 당시의 사진들 임
내리막길에 우연히 양떼들이 울타리 근처에 있어서 인기(?)를 모으던 곳의 사진들 .. 여기 저기 양들 만져 보고 풀 뜯어 먹이 주느라 ㅎㅎ 난리임. 밑에 내려감 더 깨끗하고 이쁜 양들 건초주는곳이 있어도... 우선은 먼저 만져 볼수 있는 장소라 ..
양들에게 안녕~~~ 을 하는 둘째 한나 ~~
그렇게 조금 더 내려와 ... 오늘의 하이라이트(?) 양떼들에게 건초 주기 체험장에서 양떼에게 건초 주기중 ~~
양떼 목장 체험은 이로써 마무리가 된다.
돌아올때 집사람과 나눈 이야기 지만 ... 양떼 목장 체험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였다.
동해안에서 해수욕을 하던 ... 다른곳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는 중이던 .. 중간에 거쳐 가던 "경유지" 여야지 ... 양떼 목장이 "목적지" 면 안된다는 결론이다.
내 결론도 마찬가지이고 .. 다음에 양떼 목장 가시려고 하시는 분은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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