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가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기왕이면 단풍이 드는 가을에... 우선은 차량으로 진주까지 이동을 하고 진주에서 자굴산 까지 라이등을 하는 일정이다 .
알아보니 진주까지 야간 우등이 존재를 한다. ㅎㅎ 대략 한 4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이고 새벽 00시에 출발 해서 4시 정도에 도착하는 코스다.
그러면 새벽에 떨어져서 대략 아침밥 챙겨 먹고 , 슬슬 라이딩 준비하고 ... 뭐 이르다 싶으면 자굴산 두번 오르면 되는 것이고 --; ㅎㅎ
요건 네이버 내 마음속의 미니벨로에 내가 올린 내용의 글 ( http://cafe.naver.com/minivelobike/202626)
카페에 올렸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금요일 저녁 탄천 --> 고속버스 터미널 라이딩 --> 고속터미널에서 진주로 점프 (막차 00:10분차 이용 약 4시간 소요)
토요일 오전 아침 식사 후 --> 자굴산 라이딩 시작 --> 자굴산 정상에서 자연좀 감상좀 해 주시고 --> 다시 진주로 복귀--> 고속버스로 복귀 --> 고속버스 터미널 --> 탄천 복귀
무박 2일 코스입니다.
대략 탄천 --> 자굴 -> 탄천 약 110여 Km 정도의 라이딩이 될것 같습니다.
진주 터미널에서 자굴산 한바퀴 돌아서 진주 터미널로 복귀하는 코스의 거리가 80Km 정도 됩니다.
자굴산의 높이는 약 900m 정도 됩니다.
진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는 15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내려가는 심야우등 : 23,100원
올라오는 버스 일반 : 17,800원
올라오는 버스 우등 :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