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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집에는 자전거가 무려(?) 4대가 존재 한다.

첫 째가 어렸을 때 타던 세발 자전거 한대(지금은 둘째 꺼임)

작년에 첫 째 어린이 날 선물이라고 사준 네발 자전거 (아직 보조 바퀴를 못 떼고 있음)

그리고 나의 애마 아리천이 한대와 올 초 같이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구매한 집사람 우베공 08년 모델 S 사이즈 한대

이렇게 4 대가 집에 있다.

또 집에 유모차가 두대(다소 개월수가 적어도 탈수 있는 큰 유모차 한대 / 좀 큰애가 타는 포터불한 유모차 한대)가 존재 한다.

이렇게 있다보니 유모차 & 자전거를 둘 공간이 마땅치가 않다.

아파트가 계단식이라고는 하나 집 앞 복도에 두기도 애매하고 ..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아리천과 우베공이를 위한 행거를 구매하게 되었다. 왕자 행거 선인장 모델(폴행거)로 두개 

구매 후 처음에는 베란다에 두었으나, 미관도 미관이려니와 핑크색 우베공이 색 바랠 수 있다는 집사람의 성화(?)에 못 이겨 ..

작은 방 뒷 베란다 공간으로 이동하여 자전거 4대 를 보관 중이다.

다음 사진은 왕자 행거에 걸려 있는 자전거 두대 사진이다.


좀 더 자주 타고 다니는 아리천이가 위에 메달려 있다

행거 정보는  http://www.wangjahanger.com/goods/content.asp?guid=29&cate=83&params=cate=83^sword=^swhat=^listsort=favorite^listtype=album^listsize=5^page=  요기서 확인하면 된다.

초반에는 혹시 몰라서 프레임에 두개 씩 걸고 핸들 및 안장 까지 4개를 이용하여 하나의 자전거를 거치 했었으나 --;

행거에서 내릴 때 너무 번거로워서 지금은 두 대 모두 프레임에만 두개씩 걸고 있다.

그나 저나 우베공 불바로 바꿔 줘야 하는데 .... 빨리 바꿔 줘서 연습 시키고 내년 봄에 신종 플루가 잠잠해 지면 올 해 못갔던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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