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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친구이신 잔차당 방감독님이 올리신 사진.

그것이 꽂혀서 고로케를 찾아헤메여도 바삭하면서 알찬 고로케를 찾아볼수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 오늘 시청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생각이 나서 광화문까지 걸어가서 맛을 보기로 하였다

도착을 하니 불이 꺼져있다. 헉....




이대로 갈수 없어서 혹시나 해서 문을 열어보니 문이 열린다.

"저기요~~영업 안하시나요?"

의자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시던 분이 일어나셔서

"5시30분 부터 합니다~~"

갈등이 시작된다.

이걸 40여분 기다려서 먹고 갈것인지, 그냥 갈것인지...

그래도 걸어온게 아깝고, 언제 또 와서 먹냐 하면서 기다리기로 함.

5시가 되니 가게 불이 켜진다.

그래도 30분을 더 기다려 들어가서 소고기 샤브 2인분과 모듬 고로케를 시킨다.

좀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역시 고로케는 이리 바삭해야지~~

야채,카레,해산물(?)등 여러 종류의 고로케가~~

내 스탈이야~~ 바삭 바삭~~~

기다려서 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

고로케는 내가 다 먹고, 샤브 2인분은 후임이 다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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