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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이 꽤나 내린다.


오전에 집사람과 애들은 영화를 보러 가고, 뭐 할까 하다가 로라를 타 보기로 ....





정말 오랜만에 올라가 본다.


RPM 100 이상으로 15분 정도 돌렸더니 속이 울렁 울렁 거린다.


타기전에 덴마크 요구르트와 버터링 하나를 다 먹고 올라갔더니 그런가 ???? 


그렇게 속을 달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애들과 눈썰매 타러 나가서 꼬마 눈사람도 만들고 ...


주차장에서 만들었던 꼬마 눈사람들 결국은 아파트 입구에다가 옮겨 놓음 ^^


오늘 내일이 마침 재활용 하는 날이라서, 소주병 뚜껑으로 눈과 입을 ^^


몸통과 머리 붙이는게 안되서 나무로 연결 시켜 놓았더니 목이 잘 돌아가는 눈사람이 됨 ^^ 







내일 아침에 나가면 그대로 있을까요 ? 아니면 뭉게지고 없을까요 ? 아님 녹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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