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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부터 올라온 페북 포스팅을 보고서 고로케가 그렇게 먹고 싶었다.


바로 이 사진이다. 나를 고로케 고로케 노래를 부르게 만든 사진 ㅠㅠ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고로케 집이 뭐가 있을까 한참을 검색해 봤다.


그런데 죽전과 정자에 유명한 집이 있네요.  줄까지 서서 먹는 ....


그래서 오늘 온양에서 올라오는 김에 죽전에 들렀다. 다행히 쉬는 날은 월요일이다.


오픈이 오후 4시에 하며, 다 팔리면 문을 닫는단다....


의도치 않게 올라왔는데 시간이 4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던데 ...




아래의 사진은 제일 나중에 사와서 찍은 사진이라 줄이 많이 안 기네 ...






이건 처음에 줄 많을때 가게 안에도 이렇게 줄이 서 있었다는...





고로케는 1인당 4개씩 ...


다른 메뉴로는 단팥빵도 있고, 수제쿠키도 있고, 스콘, 꽈배기 등등을 팔던데 ....










내가 먹고 싶었던 고레케는 아니지만 유명하고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는데 ...


그래서 사 봤는데 ...


내 취향은 아니다 ...


감자 고로케는 하나 이상 먹음 느끼해 지고, 그래도 카레는 2개 까지는 먹을 수 있을 듯 ....



서 먹을 만큼 맛나 보이진 않은데 왜 서서 먹는지 모르겠음.


정자점까지 오픈 했다던데 ......



결론은 내 취향은 아니다 ~~ 라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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